여러분은 2019년 한 해 동안
감사하다는 말을 얼마나 하고
사셨습니까?
우리가 말하는 언어가 우리의
사고를 지배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어령 선생님이 쓰신 <너 정말 우리말 아니?>
를 읽으며 언어의 중요성을 새삼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말다툼 하는 것을 들어보면
제일 많이 쓰는 말 중에 ‘어쨌든’ 이란
말이 있습니다.
서로 의견이 충돌하거나 주장이 다르면,
“어쨌든 넌 나빠, 어쨌든 난 몰라” 같은
말을 자주 씁니다.
반면에 ‘좌우지간’이란 단어는 극단적으로
대립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보자는
의미, 균형의 아름다움 즉 중용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분열과 갈등의 시대를 살면서 사람을 살리고
이웃을 살리는 언어를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런 언어로 ‘감사합니다’ 란 말처럼
서로에게 축복인 말이 없습니다.
송구영신의 시간을 보내며 지난 한 해에
감사하고, 다가올 새해를 감사함으로 맞이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20년 새해에는 분열의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었으면 합니다.
위기의 교육이 소망의 교육, 옳은 교육으로
거듭났으면 합니다.
제왕적 교육감들이 겸손하게 교육을 섬길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송구영신이 계절을 보내며, 제대로 된
독서교육으로 우리 교육이 회복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새해에는 지역마다 독서모임이 생겨나고
독서학교가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돕는 미얀마 영혼들에게도 소망의 새해가
되길 꿈꿉니다.
우리는 독서교육으로 대한민국을 살리고 있습니다.
-<독서토론 이야기>, 임영규, 박이정, 2019년
2019년 12월 31일(화)(2011년 5월 8일 독서편지를
다시 다듬어 보냄) 독서로! 세계로! 미래로!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 회장 임영규진광중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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