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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제자가 진리를 물으면 무조건 몽둥이 찜질을 한 스승

by 법천선생 2020. 3. 20.


자성불, 또는 내면의 스승은 내 자신의

본성, 본래 면목인 것이지, 무슨 육신을

지닌 다른 어떤 인간적인 사람이 아니다.

      

단지 그대의 명상수행이 충분치 않아서   

그러한 내용을 자세히 이해할 수 있는

지혜를 열지 못하여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일 뿐이니, 오직 명상을 열심히 하는

것만이 제대로 된 확실한 해결책이다.

       

그대는 스승이 다른 누구라고 생각하고   

스승이 화가 나서 야단친다고 생각한다.

      

제대로 된 지혜로 바로 보면 그렇지 않다!

그대를 꾸짖는 건 바로 그대 자신인 것이다.

     

그래서 옛날 중국덕산스님은 제자가 진리를

물으면 무조건 말도 하지 않고 방망이로

사정없이 내리쳐서 조금의 딴생각도 없이

바로 직지인심하게 한 것이다.


그야말로 응무소주 이생기심하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만물이 동일체라는 것이고 자기의

과거 업장이 드러나 스스로를 씻는 것이다.

그래서 만물동일체라고 모든 것은 마음이

스스로 모든 것들을 만들어 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