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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귀한 영적지식

환정보뇌법, 접이불루, 연정화기, 연기화신

by 법천선생 2020. 6. 9.

사람에게 있는 7곳 군데 영적 에너지센터는

사실, 모두 다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배가 있는 하단전 부위 태양신경총에 의식을

집중했다가, 다시 지혜안이나 백회로 의식을

올려서 호흡을 잠시 멈추고 집중을 하게 되면,

 

그러한 영적인 시스템의 경로가 하나의 마치

원통처럼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사람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영적엑기스는

당연하게도 정액인 것인데, 이 정액을 그대로

방출해 보리게 된다면, 수행자에게는 치명적인

것이라해도 무방한 것이니, 스승께서 미리 가르쳐

주신 위의 방법이 바로 그러한 환정보뇌법,

접이불루, 연정화기의 방법을 은유적으로

간접적으로 표현하신 것이리라 필자는 믿는다.

 

공부계에서는 이러한 방법을 '기공약'이라고

부르며, 이렇게 하면 성관계를 하고도 공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한층 상승하게 됨을

본인 스스로 확실하게 느끼는 바인 것이다.

 

스승께서 말씀 하시되, 정액을 한번 배출하면

무려 5주 동안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그러한 말들은 사실, 스승으로서도 참으로

하기 어려운 부분인 것이니, 정말로 오랫만에

삼사숙고끝에 하신 말씀이 틀림 없다고 사료된다.

 

그렇게 하면, 보조 운동없이 자주 명상만 하는

수행자의 막혀 있던 전신의 기혈의 순환을

단번에 원활하게 열어서 이끌 수 있게 된다.

 

또한 그 동안 애써 모았던 빛의 통로를 스스로

개발하여 백회로 영체가 자유롭게 빠져 나갈

수 있는 준비를 제대로 하게 될 수 있다는 것,

 

이런 방법을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원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도태법', 소크라테스는

'영혼의 산파술', 영체이탈이라고 했던 것 같다.

 

'명상가의 쉼터' 개인의 견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