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혜를 키우는 또 다른 방법은 유추와 은유다.
세계 최초 디지털 카메라도 은유를 통해 개발됐다.
코닥 직원인 스티븐 사손은 필름을 그릇에
비유해 색다르게 정의했다.
`필름도 결국은 무엇인가를 담는 그릇`이라는
그의 은유적 정의에 자극받은 코닥 엔지니어들은
카세트 테이프를 필름 대용으로 사용해 디지털
카메라를 만들었다.
배양기를 통한 발상 전환은 지혜를 얻는 세 번째
방법이다.
발상 전환에는 정서 전환이 필요하다. 따라서
배양기(공간적ㆍ시간적으로 업무와 떨어져 보는 시간)를
통해 정서적 전환을 경험할 필요가 있다.
송강 정철 가사문학 등이 유배지에서 창조된 것도
우연이 아니다.
인간의 두 가지 동기를 일 성격에 맞추어 활용하는 것도
지혜를 얻는 방법이다.
접근 동기(어떤 일을 적극적으로 하려는 동기)로 해야 할
일을 회피 동기(어떤 위험을 피하고자 하는 동기)로 접근하면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성과가 없다.
고교생들 학업을 예로 들어보자. `10분 더 공부하면
배우자 얼굴이 바뀐다`는 접근 동기를 갖고 공부하는
학생들은 `잠은 죽어서나 자라`는 회피 동기를 가진
학생들보다 학업 성적이 훨씬 높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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