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위대한 지혜와 세련된 교양의
열매이기에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 아니다.
다른 덕성이 조금 부족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감사함이 부족하면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심리적 결핍현상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사람이 무엇인가에 깊이 감사하게 되면
두뇌 속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항암, 해독,
방부, 면역의 힘을 높이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감사하는 마음속에서는 불평불만과 실망,
불안과 긴장, 공포와 같은 마음이 절대로
함께 자랄 수 없는 최적의 환경에 되게 한다.
왜 고난이 생기는가를 신에게 불평하지 말고
고난속에서도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기적에
대하여 오히려 더욱더 많이 깊이 감사하라.
신과 천국을 향하여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
그 자체가 이미 사람의 아주 좋은 기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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