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죽음을 맞이 하여 회광반조하여
내가 잘못 살았다고 후회하며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애절하게 깊이
땅을 치고 후회한다해도 전혀 소용없다.
아무도 없는 먼 곳에서 휴대폰이 없으면
누군가에게 전화를 못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니, 죽을 때가 되어서야 무언가를
깨닫고 그때서야 깊이 후회해야 소용없다.
사람의 몸이 있어야만 수행을 할 수 있으니,
그래서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
그런데, 여색이나 밝히러 다니고 맛있는
음ㅅ힉이나 먹으러 다니고 술이나 먹으러
인생을 허송세월한다는 것이 얼마나 잘못
사는 참으로 너무나 아까운 인생이란 말인가?
어차피 사람이라는 몸의 인생으로 태어난 것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학습하기 위함이니 곧
자비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배우라는 것이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을 전문적으로
조사해 온 미국의 의사 무디 박사는 죽은
이후의 상태에 대하여 정의 내리기를 사람의
'삶이란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공부'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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