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깨닫지 못햇을 때에는 반드시
외면의 이미 깨달은 스승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렇다고하여 스승이 깨달음을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고 밥은 남이 대신해 줄 수
없는 것처럼 명상은 본인이 해야 하는 것이고,
스승은 단지 정보를 제공하고 깨달음에
대한 결정적인 힌트를 주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일정 단계가 되면 외면의 스승은
필요치 않으며 홀로 수행을 하여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일정 단계라는 것이 이미 높은
층차이므로 말과 행동이 아닌 빛과 소리의
전수라고 표현되는 전수라는 표현의 교육(?)
을 받아야만 한다.
그래야 못을 자석에 붙여 놓으면 못도
자석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화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ㅡ것이다.
스승으로부터 신실한 마음으로 빛을 다운로드
받으면 일정량의 기간이 지나면 그 사람도
또한 빛을 지니게 된다.
그러면 그 사람도 큰 소식을 얻어 성인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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