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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스승 = 진리

명상과 스승의 관계

by 법천선생 2021. 3. 12.

우리가 깨닫지 못햇을 때에는 반드시

외면의 이미 깨달은 스승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렇다고하여 스승이 깨달음을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고 밥은 남이 대신해 줄 수

없는 것처럼 명상은 본인이 해야 하는 것이고,

 

스승은 단지 정보를 제공하고 깨달음에

대한 결정적인 힌트를 주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일정 단계가 되면 외면의 스승은

필요치 않으며 홀로 수행을 하여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일정 단계라는 것이 이미 높은

층차이므로 말과 행동이 아닌 빛과 소리의

전수라고 표현되는 전수라는 표현의 교육(?)

을 받아야만 한다.

 

그래야 못을 자석에 붙여 놓으면 못도

자석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화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ㅡ것이다.

 

스승으로부터 신실한 마음으로 빛을 다운로드

받으면 일정량의 기간이 지나면 그 사람도

또한 빛을 지니게 된다.

 

그러면 그 사람도 큰 소식을 얻어 성인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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