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분의 시간 동안만이라도,
'한순간 천사의식'으로 들어가
완벽한 삼매에 들도록 하는 그런
명상을 하겠다는 뜻인 것이니다.
되도록 바로 앉은 자세가 좋기는 하지만,
굳이 자세에 대해 신경쓸 필요도 없이
형식적인 아무런 자세도 요구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잠자는 자세로 누워서,
더 하기는 물구나무를 서서 명상을
한다해도 집중하는데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법이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고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냉정하게 제대로 파악하면,
그것은 이미 절반 이상을 이룬 것이나
완벽하게 다름이 없다는 그런 뜻이다.
지금 이 순간, 잠시 눈을 감고 최고의
사랑과 자비심으로 명상을 하도록 하자,
진정한 용맹정진은 그저 시간량을
늘리기 위하여 철야 명상을 하는 그러한
양을 우선시하는 명상이 아니다.
사실 명상수행으로 진보를 기하려면,
먼저 명상을 무조건 많이 해보는 양적인
변화를 시도 하고, 나중에 질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매우 현명하고 옳은 방식이다.
진심으로 세상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죽기전에 단 한 번만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고 각오하듯 실시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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