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잘 믿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이
되지 않아 서로 사이가 그리 좋지 않다면,
나는 개에서 답을 찾아보고 주인에게 사랑과
관심과 충성을 다하는 헌신적으로 소통하는
법을 배우라고 권하고 싶다.
개는 결코 머리로 이것저것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따르며 절대
주인을 배신하는 일이 없다.
또한 주인이 괴로운 일을 당하거나 슬플
때에도 개는 주인이 마음이 괴롭다는 것을
즉시 파악한다.
그러면 낑낑거리며 소리를 낸다든지,
꼬리를 치면서 주인을 혓바닥으로 햩아주면서
주인에게 몸을 비비거나 하여 어떻게든
주인을 위로하려고 온갖 노력을 다 한다.
많은 경우, 주위 사람들을 배려하고 그들을
좋아하고 서로 흉 없이 자연스럽게 소통을
하는데 있어 나는 내가 개보다 못한 점이
많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신나는 감사훈련 > 대인관계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감 받지 못하는 사람의 유형 (0) | 2021.10.18 |
---|---|
결혼 생활, 어려운 도를 닦는 일이다! (0) | 2021.10.05 |
비위를 맞추기 어려운 사람과 살기 (0) | 2021.09.26 |
남을 괴롭히는 인격장애 (0) | 2021.09.26 |
증오냐, 용서냐? (0) | 2021.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