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몸을 너무 영적인 것으만 보지 말고
단순히 비닐봉지 속에 뼈대를 세우고 고무줄과
같은 혈관속으로 피가 돌고, 근육과 뼈들이
들어 있는 환경이라고 우리 몸을 볼 수 있다면,
운동을 통하여 체온을 올리면서 혈액이 강제로
순환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렇제 운동하지 못할 때, 수건으로
몸을 마찰하는방법은 간단하지만 매일 규칙적으로
잠깐 동안 실시하여도 건강에 좋은 효과를 낸다.
그러니 걷기, 달리기 등 운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그냥 건포 마찰로 마찰하는 것과 따끈한 한대야
물 수건마찰도 좋은 효과가 있으니 매일 규칙적으로
하면 좋은 것이다.
되도록 거친 수건을 하나, 따뜬한 한대야의 물을
준비하시고, 수건에 물을 적시어, 되도록 다리 부분부터
정성껏 약간은 세게 문지르는 것이다.
그리고, 점점 더 위쪽으로 실시하여 어깨와 목, 배,
옆구리, 가슴, 등 뒤는 수건을 펴서 양손으로 잡고
되도록 강하게 자극을 하는 방법인 것이다.
이때 주의 사항은 얼굴을수건으로 강하게 문지르면
잘못하면 상처가 나기 쉽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마른 수건 한 장으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건포 마찰법’이 소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는 이혁재 한의사가
출연해 전신 체온 상승으로 면역력을 지켜 주는 ‘건포
마찰법’의 시범을 보였다.
우선 수건을 작은 직사각형으로 접어 한 손에 가볍게 든다.
부위별 건포 마찰법은 다음과 같다.







1. 손등을 위로 하고 팔을 뻗은 뒤 손끝부터 목까지 수건으로 열감이 날 만큼 세게 쓸어올린다.
2. 손바닥을 위로 한 뒤 마찬가지로 목까지 쓸어올린다.
3. 목 뒤쪽의 대추혈에서 머리까지 쓸어올린다.
4. 목 앞쪽은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린다.
5. 왼쪽, 오른쪽 가슴을 나눠 시계 방향으로 둥글게 쓸어준다.
6. 배 역시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 방향으로 둥글게 쓸어준다.
이혁재 한의사는 “선조들도 면역력 강화를 위해 자주 썼던 방법”이라며 “수건의 마찰을 통해 전신 체온이 올라가 건강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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