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달마 이후 여섯번째로 법맥을 이었던
육조 혜능선사는 원래 월남사람이었던 것같았는데
또한 그는 글을 몰랐지만, 가장 유명한 선사가
되어 수많은 사람들을 진리의 세계에다 데려다
줄 수 있었지요.
저도 또한 가장 관심이 많은 명상이 취미이자
인생의 목표이지만 어떤 때에는 보고 듣는 사람의
입장 때문에 할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할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깊은 명상에서 나온 통찰의 소리라고 보기에는
거리가 좀 있었음을 느끼고 조금이라도 내면의 소리를
여러 사람과 공유했으면하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글을 쓰는 사람도 아니고 꼭 써야 된다
는 생각을 가진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어떤 표현이든
저 쪽 소식을 전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명상개념 > 명상법칙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형찰색 이야기 (0) | 2022.09.05 |
---|---|
부처님의 자비희사를 수행하는 방법 (0) | 2022.09.04 |
잘못됨을 지적해 주는 꼼꼼한스승같은 아내 (0) | 2022.09.04 |
긍정적인 생각은 불치병도 치료한다. (0) | 2022.09.03 |
분노로부터 미혹된 망상이 일어나... (0) | 2022.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