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운영하는 원장님

현대는 이미지를 통한 브랜드 시대이다.

똑같은 상품일지라도 브랜드가 있으면 

가치가 월등하게 높게 평가가 된다는 것,

 

그것은 굳이 상품성만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라, 그 브랜드가 추구하는 최고급품

이라고 하는 확고한 긍지를 대중에게 확실히

여러면에서 각인시켰다는 의미인 것이다. 

 

미래는 어떤 방향으로 발전하겠는가?

그 답은 의외로 지극히 간단명료한 것이다.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님들도 학원의 브랜드를 

가치 있게 하려는 노력을 해 보는 건 어때요?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일은 그리 쉽지만은

않지만 안되는 것도 아닌 것이니,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려는 노력중 첫번째로 상상력을 

활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주 드나는 나의 입장이 아닌

학부모나 원생의 입장에서 출입구쪽에서부터 

들어오면서 보여지고 느껴지는 공간을 활용해

아무 생각없이도 은연중에 보랜드 가치를 

높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생각한다.

 

은근하게 보이는 원장님의 고교시절 출신고,

수학 강사 선생님의 과학고 출신의 위용 등등

 

 

왜 또같은 커피인데도 어디는 만원을 받아도

전혀 조금의 불만이 없고 어디서는 불만을

받아야 하는가?

 

브랜드 가치는 그만큼 중요하고 수급자들에게

오히려 많은 돈을 내고도 자긍심을 갖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