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깨달은 영혼은 신성한 향기와
세상을 초월한 덕을 내뿜으며, 모든 사람이
가까이하고 싶어 하고 자연스럽게 편안함을
느낍니다.
참회하는 마음과 겸손한 마음을 갖는 건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우리는 만물의 주인이므로, 우리 외에는
그 누구도 우리를 처벌할 수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 자신을 가르치기 위해 이렇게까지
밑바닥으로 떨어지도록 한 것입니다.
우리는 좋은 일을 함으로써 우리의 원래
잘못을 벌충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업장을 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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