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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

남이 죽기를 바라는 마음?

by 법천선생 2023. 1. 30.

프랑스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90세가 된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이 할머니가 90세 되던 해에 이웃 사람과

계약을 맺었는데,

90세 된 할머니가 자기가 사는 동안 매달

약 5백 프랑, 즉 요즘 한화로는 한 6만원을

받기로 하고 자신이 죽으면 살고 있는 할머니

집을 그 47세 된 이웃에게 넘겨주기로 한다는

계약입이다.


47세 된 이웃은 벌써 90세가 된 할머니가

살아보았 자 얼마나 더 살까!

이 할머니가 한 두 해 사시다 금방 세상을

떠날 것으로 생각하고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는 1백세에도 죽지 않고
1백 10세에도 1백 20세 에도 죽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30년 동안 할머니가 죽기를 애타게

기다리던 그 이웃 사람은 77세에 할머니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30년 동안 매달 할머니에게 5백 프랑을 주고도

집을 차지하지 못한 채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이 할머니는 그 이웃 사람이 죽는 것을 보고도

2년을 더 살아가 1백 2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남이 빨리 죽기를 바라는 사람이 얼마나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삶을 살았겠는가


이런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참으로 불행한

사람이 아닐 수 없다는 그러니 남이 오래 살고

잘 되기를 바라며 사는 것이 본인에게도 좋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