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90세가 된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이 할머니가 90세 되던 해에 이웃 사람과
계약을 맺었는데,
90세 된 할머니가 자기가 사는 동안 매달
약 5백 프랑, 즉 요즘 한화로는 한 6만원을
받기로 하고 자신이 죽으면 살고 있는 할머니
집을 그 47세 된 이웃에게 넘겨주기로 한다는
계약입이다.
47세 된 이웃은 벌써 90세가 된 할머니가
살아보았 자 얼마나 더 살까!
이 할머니가 한 두 해 사시다 금방 세상을
떠날 것으로 생각하고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는 1백세에도 죽지 않고
1백 10세에도 1백 20세 에도 죽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30년 동안 할머니가 죽기를 애타게
기다리던 그 이웃 사람은 77세에 할머니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30년 동안 매달 할머니에게 5백 프랑을 주고도
집을 차지하지 못한 채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이 할머니는 그 이웃 사람이 죽는 것을 보고도
2년을 더 살아가 1백 2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남이 빨리 죽기를 바라는 사람이 얼마나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삶을 살았겠는가
이런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참으로 불행한
사람이 아닐 수 없다는 그러니 남이 오래 살고
잘 되기를 바라며 사는 것이 본인에게도 좋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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