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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by 법천선생 2023. 3. 14.

아내가 한 달에 한 번씩 친구들과 돌아가면서

밥 한 끼씩 밥을 사는데 어제 저녁식사 때 그러한

한 끼 식사를  집에서 손수 대접 한다고 하면서

음식 장만을 했답니다

 

그래서 아침 밥상이 푸짐하게 차려졌습니다

어제 남겨둔 반찬 몇 번 더 먹을 게  남아있다는

아내의 말 

 

네 친구 식사 한 끼 값 5만원 그 비용대로 장만

했더니,ㅍ초대받은 친구들 맛있게 먹었다고 칭찬

칭찬 오랜만에 식당과 달리 많은 수다도 떨 수가

있어 좋았고 이렇게 몇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반찬도

남았답니다

 

아침밥을 맛있게 먹으면서 아내의 지혜를 칭찬

했습니다

 

"역시 자네는 머리가 참 좋은 사람이야, 나 항상

감탄하지, 

옛날 빚 1억 갚을 때도 자네 머리였었지-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지난 사실이 그렇다보니 과잉 칭찬이 아니란 것 

아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 법

아내 기분 좋으니 내 기분도 좋아진 아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