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저명한 소아과 전문의는 체중 미달의
연약한 어린아이를 치료하는 특별한 방법을
알고 있었다.
병원에서 회진할 때 이런 아이의 기록표를
발견하면 어쩔 수 없이 다음과 같은 처방을
써놓는다.
"이 아기는 세 시간마다 사랑을 받아야 함."
애정이 필요한 것은 갓 태어난 아기뿐만이
아니고 모든 생명있는 존재들도 그와 같다.
의사들은 우리의 신체적인 질병이 대부분
불안감이나 고독감 그리고 버림 받는다는
느낌에서 기인한다는 데 의견을 일치하고 있다.
우리의 영적인 문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이웃을 사랑할 때 힘이 생겨난다. 부처님께서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는 그 방법으로 우리도
큰 자비심을 일으켜서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부처님을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은 부처님으로
부터 오는 사랑가 자비시심을 느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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