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할 때마다 나는 스스로 채찍을 들어
내 마음을 때리고 반성하여 몸이 불평하면
안된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잠재의식속까지
깊게 침투하도록 온전히 습관화해야 한다.
마음에 불평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 있으면
절대로 하늘을 감동시킬 수가 없는 것이 맞다.
그러니 당연히 명상에 진보는 없는 것이다.
어떤 유명 강사가 TV에 나와서 강의하는데,
자신이 조사해보니 자신이 살면서 가장 불평을
많이 하는 사람 5명이 누군가하고 조사해 보고,
또한 자신이 가장 감사해야 할 사람 5명이
누군가하고 조사해보니 놀랍게도 그 5명의
사람이 모두 다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이었다.
그러니 무언가 느껴지는 것이 있을 것이다.
또한 불평불만하는 것은 내가 내는 감정이
아닌 다른 사람에 관한 감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불평은 반드시 당하는 사람이 있고
그가 판단하는 내용이므로 그 사람의 입장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다른 사람의 약점만 보는데 익숙해 있다.
그것 때문에 다른 사람을 잘 대할 수 없게 되는
계기가 되고, 고정관념, 선입견을 갖게 되어
안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어 사이가 나빠지게 된다.
필자는 그러한 패단을 없애기 위해 모든 판단,
비판, 분석을 감사함으로 싹 바꾸어 버렸다.
사람이나 상황을 있는 그대로를 사실적으로
보고 말을 하려면 다른 사람에게 큰 불쾌감을
줄 언어사용을 적절하게 자제해야만 한다.
'맨날 반찬이 없네'라는 말은 똑같은 반찬이
없다는 말이지만, '어! 반찬이 없네'라는 말과는
듣는 사람의 기분이 많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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