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군대 있을때의 일이다.
그해 6월은 하버드를 수석졸업한
홍정욱의 얘기로 넘쳐 흘렀다.
신문이며 잡지며, tv쇼프로까지
홍정욱의 성공스토리를 소개하며
야단 법석을 떨었다.
그리고 얼마후 '7막7장'이라는
자서전까지 나왔다.
상황이 이쯤되자 내무반은 두갈래의
부류로 갈라지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서 재수좋아
하버드갔다고 잘난척한다며
꼴보기 싫어하고 욕을하고 열받아하며
질투하는 사람들이 있는반면,
자서전을 보고 꿈과 야망을위해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큰 자극을 받고 영어공부를 갑자기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왜 똑같은 현상을 두고 이렇게
반응을 달리할까~~
평소에 그들을 지켜보던 나는
그 원인을 쉽게 알 수 있었다.
한쪽은 대체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고 다른 한쪽은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였다...
한쪽은 평소에 자신이 처한 상황과
운명을 원망하며 자기애가 극히
부족한 사람이였고 다른 한쪽은
대부분 평범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자기애를 가지고 있고 긍정적인
젊은이들이였다.
남의 성공에 열받아 질투하고
부모원망, 신세한탄하는 사람과
타인의 성공에 자극받고 배울점을
찾는 긍정적인 사람들의 미래는
분명 차이가 있을것이다...
이런 차이는 무엇에서 비롯됐을까!
자기 자신에대한 스스로의 평가에서
부터 출발한다.
자기부정이 강한자는 정지하게
되지만 자기긍정이 강한자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전진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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