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남을 포용하는 마음, 남을 사랑하는 마음이

스스로 자신을 지키는 세상의 유일한 길이다.

남을 사랑한다면 어찌 남이 나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며, 남을 미워한다면 어찌 남이

나를 미워하지 않겠는가.

 

사실, 이러한 평범한 진리를 우리는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인(因)과 연(緣)은 자신이 만들며 그 과(果)도

자신이 만든다. 그러니 남을 항상 사랑하라.

 

콩심은데 콩난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이것은 모두 다 인과응보에 관한 말이다.

 

우리의 일상생활은 수많은 여러 상황속에서

서로 관계를 맺으며 주고 받으며 살고 있다.

 

다만 사람들에게 욕구가 있기 때문에 서로의

이익을 위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것을 탐하며

살고 있는 그야말로 사바의 세계인 것이다.

 

이러한 세상에서 자신이 온전하게 서있을 수

있으려면 오직 스스로 자비심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