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의 법칙이 적용되는 대인관계

명상을 많이 하고 신구의를 잘 조절하라는

것은 행동과 말과 생각을 잘 조절하라는 뜻,

 

생각 속에 진심으로 신에게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면, 타인도 신처럼 대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표정과

몸짓, 말은 당연히 진실하게 보일 것입니다. 

 

명상의 기쁨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만난

그분은 만나기 전에 전화의 목소리도 이미

큰 기쁨의 파장이 진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또는 멀리서 잠시 보는 사람일지라도 이미

그 분의 자장이 느껴져서 이미 큰 행복감이

철철 넘쳐 흐르고 있는 중인 마음의 상태를 

제대로 바로 감지하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감사를 다른 사람과 제대로 나누고 싶다면,

미소 짓는 표정이나, 못짓, 말을 조절하여

소통하여야 서로 태도에 오해가 없게 된다.

 

나는 종종 내심으로는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면서도 표정이나 말로 가끔 오해를

사는 일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생각은 그렇지 않은 것이

분명하데도, 저의 표정이나 몸짓이, 또는 말의

표현이 그렇지 못하였기 때문이 아닌가 하고

반성을 하게 됩니다. 

 

사람은 지혜롭고 성스러운 영물이라고 했으니,

상대방을 감사하면서 존귀하게 대하게 되면,

 

그 상대방도 마치 거울을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가 그를 대하는 태도의 것과 똑같이 나를

그렇게 공손하게 대하게 될 것이니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