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사는 이 세상은 하나의 학교이며,
그 중에서도 공부하기 가장 좋은 대학이다.
지옥은 너무 괴롭고 천당은 너무 편안하다.
단지 인간 세상만이 희노애락을 모두 가지고
있으므로 매일 자신을 반성하고 연마해야 한다.
왜냐하면 자신을 연마할수록 자기 자신이
더욱 진보하여 영적으로 강해지기 때문이다.
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이렇게 괴로운가?
왜냐하면 우리가 사람들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어야만 우리의 마음이 확장되기 때문이다.
마음이 확장 될 수록 우리는 더욱 위대해지며
더욱 더 만사만물과 하나로 일체가 될 수 있다.
만일 우리가 분리되어 있다는 느낌이 있거나
우리 자신만을 생각한다면 만물과 일체가 될 수 없다.
'명상개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상은 가만히 앉아 있는 것만이 아니다. (0) | 2024.06.19 |
---|---|
빛과 소리는 신체 세포를 정화한다. (0) | 2024.06.19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라'는 의미 (0) | 2024.06.18 |
자신에게는 엄격하게 남에게는 관대하게... (0) | 2024.06.18 |
명상가의 쉼터의 생각 (0) | 2024.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