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은 지극한 정성이다.
지성으로 사람을 대한다면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지성은 비록 사람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귀신도 움직이고,
하늘도 움직인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다.
지성의 원리가 행동으로 적극적이고
구체적으로 표현된 것이 바로
'전력투구'이다.
일을 할 때, 전력투구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면 안되는 일이 결코 없다.
'전력투구'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놀라운 힘이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놀라운 위력이다.
모든 위대한 것은 전력투구한 노력의
결정체이다.
전력투구에서 기적이 생기고, 열성이
솟구치고 가슴으로 전해지는 감동과
감격을 불러일으킨다.
나의 자세는 어떠한가,
전력 투구인가, 반력투구인가,
아니면 그럭저럭 세월만 가라는 자세인가.
내 자신에게 냉정히 물어보자.
반성해 보자.
일이 안 된다고 공부가 안 된다고
불평불만 하는 것은 과연 어떤 자세에서
오는 것인가?
전력투구한다면 성공하지 못할 것이
어디 있으랴.
우리는 전력투구하는 인생이 되자.
전력투구의 승리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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