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알 수 없는 감사함에 눈물이 난다.
가장 좋은 감사함은 내가 바로
우주 전체와 맞먹는 영혼이라는 것이다.
영혼이 내마음속에 있으므로
내가 바로 가장 뛰어난 내면의
지혜로운 스승이다.
그것은 비단 인간적인 스승은
아니라서 모양으로 볼 수는 없다.
만질 수도 없으며 그림으로
그려낼 수도 없다.
그것은 우주의식이 압축파일로
압축되어진 우리 속에 있는
100만기가의 전지전능한
거대한 우주 전체를 머금은 빅파일이다.
이 파일을 연 선배들을 우리는
종종 깨달은 스승이라고 부른다.
이스승들의 압축차일을 연 이야기를
요약해보면 모든 자그마한 일이라도
감사하는 것이고, 특히 내마음속에
임재한 진정한 나의 모습인 영혼에게
모든 정성을 다하여 충성을 바치는 것이다.
그러면 언젠가는 고요한 침묵속에서
뜨거운 감동의 눈물이 흘러내리는
지복의 경지를 체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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