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 있는 명상법은 정말 최고의
치유방법이기도 한 것이어서 정신적
질병과 원인을 알 수 없는 업장의 병,
육체적 질병까지 모두 치료할 수 있다.
왜 명상할 때 모든 것이 치유되는 것인가?
그건 바로 명상할 때, 자신의 본래면목으로
돌아가 세속에서 불리우던 신분이나
상황을 완전하게 잊고 본래면목의
상황으로 돌아가기 때문인 것이다.
사람의 본래 자아는 결코 태어나지도 않고,
죽지도 않으며, 늘어나거나 줄지도 않으며,
더럽혀지거나 깨끗해지지도 않은 것이다.
그러므로 불생불사의 그 근원으로 돌아가면,
나의 육신 역시 불생불사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내가 그만큼 명상하지 않기 때문에
생사의 인연을 채울 수 없는 것일 뿐이다.
그렇지 않으면 나도 장생불로할 수 있게 된다.
'명상개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것을 사랑으로 하라 (5) | 2024.10.27 |
---|---|
청소는 수행자에게 필수다! (2) | 2024.10.27 |
절제 없는 만행은 비극을 부른다! (0) | 2024.10.23 |
에고가 주인 노릇을 하고 있었다! (0) | 2024.10.21 |
험담이 이렇게 나쁠 줄이야... (3) | 2024.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