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이 무엇인가?
우주공간에서도 가장 유명한 깨달은 존재를
모셔와 그분의 힘으로 내가 공부를 하겠다는
가장 좋은 공부법이라는 의미가 아닌가?
내가 정말 제대로 개념을 정확하게 정립한
사람이라면, 범부의 낮은 차원의 생각만하는
수준의 두뇌로는 절대로 높은 차원의 깨달음의
경지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이 마치 밤에 불을
보듯 확실하며 너무나 자명한 일이 아닌가?
그래서 이미 깨달음을 얻은 스승, 붓다를 초청해
'그분의 힘을 빌려서 빛을 받거나 업장을 소멸
하는 등 수행을 하겠다는 것'이 염불이 아닌가?
그래서 염불의 의미를 명확하게 정의해야 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고 그 효과를
제대로 알고 과정을 이해하며 수행해야 한다.
만약 그대가 아미타불을 불렀다면 그분은 부르는
즉시 나타나 실제적인 작용을 하지만 영안이
열리지 않은 우리는 그러한 사실을 실제적으로
확고하게 볼 수 없기에 신심이 적음이 문제이다.
내가 부른 아미타불이 나타나실 때에는 흡사
대통령이 나타나면 반드시 그에 걸맞는 장관들이나
비서 등등 수행원들을 대동하고 나타나는 것이듯,
수많은 보살과 천인, 극락성중과 불보살들을
대동하고 나타나시는 아미타불의 엄청난 위엄과
위력의 장엄함을 보지 못하기에 오셔서 바로
눈앞에서 빛을 비추어 주고 계시지만, 그대는 엉뚱한
생각과 바르지 못한 짓만 하고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 '보지 않고도 믿는 자가 복이 많다'
라고 한 것이다.
그래서 물론 실제로 그분들이 대거로 나타나시는
것을 피부의 감각으로 느끼던지, 빛으로 느끼던지,
천상의 음악으로 느끼던지, 꿈틀거리는 에너지로
느끼던지 느끼는 체험을 하는 것이 신념을 더욱
강력하게 하기에 좋기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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