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하니, 도파민 계속 분비

필자가 처음 오토바이타는 법을 배우고

무조건 꽤나 장거리였던 직장에서부터

집으로 몰고 와서는 그대로 퍼져 버렸다.

 

초보 운전인지라 너무나 온 몸에 힘을

많이 주고 운전을 하고 왔기에 너무 힘이

들어 그대로 쓰러져 잠이 들었던 것이다.

 

처음 자동차 운전을 배웠을 때, 운전하는

것이 어떻게 그렇게 편안할 수가 있겠는가?

 

운전도 수많은 연습과 실전 과정의 훈련을

통해 운전에 익숙해지고나서야 그때부터

자동차의 운전이 편리하고 행복한 것이다.

 

밖에도 나가지 않고 공부만 하는 우등생을

보면 '어떻게 저렇게 하고 살 수 있을까'하고

궁금하겠지만, 사람은 무엇인가 자기가

좋아하게 된 것에 몰입하면 행복해 진다.

 

예일대 로버트 로스 교수는 A10 도파민 

신경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이 신경계는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계로, 

마이너스 피드백 기구가 없어서 도파민을 

지속적으로 분비할 수 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A10 도파민 신경계가 활성화

되면 몰입 상태가 유지되고 집중력과 동기가 

향상되며 창의성이 발현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뇌 스캔과 행동 실험을 통해 A10 

도파민 신경계의 활동을 관찰한 결과, 

 

과제에 몰입한 피험자들의 A10 도파민 

신경계가 활성화되었고, 이는 몰입 상태 유지, 

집중력 향상, 창의성 증진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학습, 창의성, 정신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도 ‘5시간 이상을 한다고 해도

산만하게 공부하면 별로 진전이 없는 것이고, 

 

2시간 올바르게 집중하면 합격한다’한다

고 하는 것이니 공부도 양보다 질인 것이다.

 

1단계 데드포인트 명상법 = 단 5분 후에 내가

죽을 운명인데, 단 5분간만 시간이 허락되어

명상할 수 있는 시간이 나에게 주어 졌다고 생각,

 

과연,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명상할 것인가?

 

2단계 데드라인 명상법 = 명상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죽으면 지옥으로 간다고 생각하는 것,

 

3단계 이완명상법 = 때론 마음이 가장 평온한

상태일 때 가장 몰입된 집중력이 생기기도 한다.

  

“마음을 염불이나 기도문 등 한곳에 집중하면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집중력이 생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