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정신병을 연구하는 학자인
하드필드가 밝힌 실험 결과를 보면
대단히 흥미롭다.
그의 실험은 사람의 정신적인 암시가
육체의 힘에 얼마만한 영향을 주는가
에 대한 것이다.
3명의 남자에게 보통의 상태에서
힘껏 악력계를 쥐어 보게 했을 때
그들의 평균 악력은 46kg이었다.
그런데 그들에게 ‘당신은 참으로 약하다.’
고 암시를 준 후 다시 재어보았더니,
겨우 13kg로 보통 힘의 1/3 이하로
떨어졌다고 한다.
이번에는 ‘당신은 강하다.’는 암시를 준 후
똑같은 방법으로 다시 재어 보았더니,
무려 64.5kg에 달하는 결과가 나왔다
고 한다.
이 실험은 나는 강하다는 적극적인 정신
상태로 충만해지자,
그들의 체력은 소극적이고 부정적이었던
상태 때보다 무려 500%나 그 힘이 증가했다
는 것을 밝혀주었다.
그러니 나무아미타불이라는 우주에서도
가장 좋은 말을 만복하면 얼마나 강력한
파워가 있겠는가?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
1. 운동을 한다.
뇌속은 따로 운동시킬 방법이 없기는 하지만,
전신을 움직여 운동을 하게 되면 모든 혈액이
잘돌게 되니 당연히 뇌속으로 올라가는 혈류량도
많아지게 되니 자연스럽게 운동이 아주 많아
되게 마련이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뇌로 가는 혈류량을
늘어가기 때문에 산소의 공급이 원활해져서
뇌 조직이 크게 향상되고 늘어나는 것이다.
특히 탁구나 배민민턴, 테니스 등 라켙으로 하는
운동을 하게 되면 눈과 두뇌와 신체의 협응력이
좋아지게 되어 이러한 환경에 적응하게 우리
신체가 조절하므로 건강하게 오래 살게 된다.
2. 명상을 제대로 한다.
시각정보만 차단해도 즉 눈만감아도 당장
뇌파가 베타파에서 알파파 상태로 변한다.
알파파가 되면 두뇌속에서는 엔돌핀이 분비된다.
명상을 꾸준히 하면 마음을 깊은 평정 상태로
유지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집중력과 기억력 등
두뇌 기능을 최적화시켜서 향상시킬 수 있다.
3. 염증 퇴치
몸에 염증이 생기면 독소를 내뿜게 되어
각종 감염, 유해 산소 등도 따라서 발생한다.
1) 설탕 섭취 줄이기
당분은 부신(콩팥위샘)이나 스트레스 조절기를
마모시킴으로써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신체 기능을
떨어뜨린다.
신체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코르티솔 호르몬을
분비한다.
당분은 신체의 염증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는
코르티솔을 분비하는 기능을 떨어뜨린다.
2) 충분한 수면
수면이 부족하면 체중 증가부터 심장 질환과
염증까지 거의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
수면 부족은 염증 반응 지표인 C 반응성 단백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과일, 채소 먹기
항염증 효능이 있는 파이토뉴트리언트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좋다.
과일과 채소에는 각종 질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항산화제 등의 화학물질이 많이 들어있다.
딸기 한 컵 분량에는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150%가 들어있다.
비타민 C는 질병을 퇴치하는 작용을 하는 백혈구를
촉진한다.
4) 명상, 걷기
만성 스트레스는 CRP와 면역 체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하루에 10~15분 명상하는
시간을 갖는 게 좋다.
명상하기가 힘들다면 걷기나 요가도 효과적이다.
음식에 든 오메가-3 지방산과 항산화제는
염증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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