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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

병을 고치기 위한 마음 수양법

by 법천선생 2024. 12. 20.

1. 마음부터 편안하게 조절해야 한다.

중병에 걸린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 일이다.

 

병이 깊어 져서 죽음에 대한 심한 공포심을

갖게 되면, 병은 더욱 더 심해질 수 밖에 없다.

 

미국 텍사스주의 '싸이몬'이라는 의사는

말기암을 아주 잘 고치는 사람인데 죽은

다음의 세상에 대한 공부와 최면을 실행하며,

 

죽음이 끝이 아니고 다시 태어나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상기시켜서 마음이 편안하게 하여

병을 고친다는 것이다.

 

중병을 고치는 것과 마음에서 해탈하는 것은

비슷한 경향을 가지고 있기에 큰 믿음을 가지는 것은

마음의 안정을 얻고 병뿐만이 아니라, 생사까지

초월하여 마음의 자유를 얻게 할 수 있는 것이다.

 

2. 소식, 절식, 단식을 하라는 것,

음식을 적게 먹는다는 것은 내몸속에서 자동적으로

알아서 늘 힘들게 일을 하는 내장기관들을 편히

쉬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에너지보존법칙에 의하여 그 소화를

위하여 쓰여지던 에너지는 당연히 몸을 정화하여

조화롭게 잘못된 것을 고치는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육식보다는 채식을 하여 불필요한 부정적인

동물의 에너지가 몸속에 들어오는 것을 막아야 한다.

 

3. 과로하지 않도록 몸을 쉬게 한다.

몸을 가장 많이 피곤하게 하는 것은 언제나 '보는 것'

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보는 것은 듣는 것에 비하여 

약 30배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일임을 알고, '보고 듣는 것'

을 되도록 삼가한다.

 

4. 생각을 쉬게 하는 것

정신병자는 절대로 암에 걸리지 않는 다고 한다.

그 말을 거꾸로 말하게 되면, 암은 많이 생각하고

열받고 화내는 일로부터 시작됨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중병으로 정신이 흐려지면, 대변도 어린아이의 변과

같이 냄새도 안나는 황금색이지만, 그 사람이 정신이

들어 꺼어나서 자신의 몸이 아프다는 사실을 알고,

 

고민하고 화를 내면 곧바로 대변에서 극심한 냄새가

난다는 사실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생각을 쉬게 하고 우주에서도 가장 좋은 생각인

사랑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을 계속 이어가도록 한다.

 

5. 규칙적인 적당한 운동을 하라는 것

새소리, 바람소리 나는 숲속길을 걷는다든지, 흙을 손으로

만지는 농사일을 간단하게 한다든지 하는 활동을 하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