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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인 것 처럼...

by 법천선생 2024. 12. 29.

그는 '암'이란 저승사자 덕분에

새로운 삶을 얻었다고 말했다.


"얼마전 택시를 탔죠.

젊은 택시 운전사가 '도박 때문에

아내와 이혼해서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다 들어주고 이렇게 말했지요.

'저는 말기 암환자인데요,

아저씨는 저보다 건강하시니

앞으로 더 많은 생을 사실 수 있잖아요.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살면 정말 성공하실 거예요."

순간 젊은 택시 운전사의 얼굴색이 변했다.

송씨는 자신의 조언에 감동한

그 운전사의 얼굴을 잊을 수 없다고 했다.

 

자신의 꺼져가는 생명이 다른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예병일의 경제노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