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부터 수많은 시간에 걸쳐 사람들의
기억, 지식, 지혜가 공유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무속인들은 사람이 찾아 오게되면
그 사람의 기억들을 찾아내어 종종 과거의
일어났던 일들를 잘 맞추기도 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그대가 타인에게서 불쾌한
무엇인가를 감지했다고 하면, 그대 내면에
또한 그러한 기억을 분명 갖고 있는 것이다.
그럴 때는 그것을 그 사람이 정화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정화함이 자신의 책임이다.
그대 안에 있는 과거의 기억들을 정화하면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서도 그게 떠나게 된다.
신성으로부터 자신에게 오는 영감과 달리
기억은 인류의 집단 무의식 속의 정보이다.
말하자면 그것은 내가 다른 사람의 마음에서
감지하는 순간, 그들과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해야 할일은 그 기억들을 싹 다 청소해
영감이 흐를 수 있는 모든 악성파일이 삭제된
최적화 상태로 되돌아 가는 행복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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