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명상의 적은 현재 순간에 존재하며
걸음걸음을 즐기면서 숨쉬기와 걷기를
알아차리는 것이 온전한 명상하는 마음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걱정 근심을 떨쳐
버리고 미래나 과거에 대해서도 생각하지
말고 단지 존재하는 그 순간만을 향유하는
것이다.
마치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같은
발걸음으로 걸어보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걷고는 있다지만 그 걸음은
보통 달리기와 같다.
그렇게 걸으면서 세상에 근심과 슬픔의
발자국을 만들고 있다.
우리는 세상에 평화와 평정의 발자국을
찍듯이 걸어야 한다.
우리가 정말로 원한다면 어린아이라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우리가 한 걸음을 평화롭게 내딛을 수 있으면
두 걸음 세 걸음.....그렇게 걸어갈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평화롭고 행복하게 한 걸음을 내딛는
것은 전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일하게
되는 것이다.
걷기 명상은 훌륭한 수련 방법이고 부처님의
알아차림 명상의 진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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