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상의욕자극

감동 없는 염불은 감응이 없다!

by 법천선생 2025. 3. 14.

김말명 씨는 중병에 들어 오늘을 제대로
살 지 모르는 심각한 중병에 걸린 사람이
아침이 되어 편안한 마음으로 눈을 떴다.
 
그는 어제 죽을지도 모르는 절체절명의
상태에서 오늘 다시 살아났음에 깊은
부처님께 염불 하며 깊은 감사의 기도가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나오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 몰랐던 숨을 쉬는 것과
눈으로 볼 수 있고, 말을 할 수 있음에도
아주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리게 되었다.
 
살아있다는 것이 너무나 큰 부처님의 가피로
인함이어서 가능했다는 것을 몸으로 깊이
깨우치게 되고 감사의 눈물이 흘렀던 것,
 
그래서 그는 눈물을 흘리면서 염불 하며
부처님께 계속 깊이 감사하며 염불 기도를
정성을 다해 올리고 또 올리기 시작하였다.
 
'부처님, 숨을 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병원과 공부가 높은 의사들이
나를 치료해주니 아미타 부처님 감사합니다'.
 
'가족들이 나를 위하여 늘 염불 기도해 주니
가족들이 화합하여 한 마음이니 감사합니다'.
 
김말명 씨는 세상에 어느 것 하나, 부처님의 
자비심으로 감사하지 않은 것이 없다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하고, 의미를 다하고 목숨마저
바치겠다는 각오로 염불 감사기도를 침대에
누은 상태로 염불 감사기도를 눈물을 계속
쉼 틈 없이 줄줄 흘리면서 계속 염불 했다.
 
그는 오직 감사함만이 마음속에 가득했고,
마음에 전혀 다른 잡념이란 있을 수가 없었다.
 
그는 단 3 일만에 모든 중병이 다 나아 퇴원
수속을 받게 된 기적을 현실에서 체험하였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감히 기적이라고 부르지
않는 겸손한 마음으로 다시 살아난 기쁨에
몸을 떨며 평생 동안 염불 하며 부처님께
깊이깊이 감사하면서 살겠다고 각오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