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라산 중턱 지역에 살고 있는 양 씨는
스무 살 된 청년으로 신장 이식을 받은 적이 있다.
한 번은 병이 심했을 당시, 우연히 옆 병상에 있던
염불수행자를 만나게 되었는데, 이 염불자는
그에게 곤란이나 아주 위험한 일에 처하게 되면,
허둥대지 말고 즉시 아미타불 부처님의 이름을
외우라고 자세하게 염불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그날 밤 양 씨는 자신의 병이 아주 위중해지면서
무시 무시한 두 귀신이 자신의 발을 꽈가 붙잡고
소름끼치는 지옥으로 끌고 가는 걸 분명히 보았다.
귀신들이 자신을 거대한 단두대에 밀어넣으려 하자,
그는 단두대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있는 힘을 다해
몸부림치면서 발버둥쳤다.
이 절체절명의 위급한 순간, 갑자기 그의 머릿속에
문득 그분이 가르쳐준 부처님의 명호가 떠올랐다.
그가 부처님의 이름을 끝까지 외우기도 전에
황금빛이 나타나 그를 데리고 칠흑같은 어둠의
장애를 통과해 대단히 아름다운 경지로 이끌었다.
얼마 후 양 씨가 깨어나 보니, 여러 명의
의사들이 놀란 눈을 하고 그를 에워싸고 있었다.
의사들은 완전히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다니,
정말 믿기지 않는 기적 같은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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