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 어디서나, 무슨 일을 하거나,
염불을 하는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하면, 평상시에 늘 하고 있던 일들이
한결 집중이 잘되어 쉬워지고 즐겁게 된다.
염불에서 나오는 불력을 굳건히 믿는다면,
내게 힘찬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기 때문이다.
염불은 호흡을 자연스럽게 자동조절하기도
하여 감정의 기복을 조절하는 능력을 가졌다.
염불할 때마다 나는 나의 모든 감정을 나의
내면의 신성에게 자제심을 갖도록 기도한다.
이렇게 하면 당연히 생기게 되는 나쁜 감정을
비교적 쉽고 확실하게 지워 버릴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염불은 아주 큰 지혜를
얻기에 부정적인 감정이 긍정적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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