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수행하려는 크나큰 분발심이 아주 적다.
2. 세상의 허망함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
3. 기초 기본 없이 잘못 배운 수행법으로
이미 좋지 않은 습관이 든 경우가 많은 것같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여러 가지 문제
중에서도 몸과 마음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몸과 마음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들
1. 운동이 부족한 경우에는 기혈이 전신을
제대로 돌 수 없기에 자연히 기분이 나빠
지게 되고 수행하고자 하는 마음이 적어진다.
요가, 태극권, 몸살림, 국선도, 선체조 등 필요
2. 식사량은 몸에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되어
단식을 하거나, 적정량의 2/3만 먹는 소식을
하는 것은 수행자로서 지극히 당연한 식사
습관일 것이다.
3. 온전한 채식을 해야 신구의가 일치하는
자비심 수행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된다.
부처님의 자비심을 닮아가는 수행을 한다고
하면서도 육식을 한다는 것은 언행일치가
전혀 되지 않는 심각한 오류임을 알아야 한다.
4. 탐욕심은 아주 작은 것이라고 해도 요인은
같은 것이기에 자기 마음을 세심하게 살펴서
내가 어떤 탐욕심이 조금이라도 있는지를 늘
살피면서 조심을 해야할 것이다.
수행자는 절대로 '내로남불'이 되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안되는 것이기에 모든 일상에서의 잘못은
그 어떤 일일지라도 모두 나의 업이라고 생각하고
나의 업을 정화하도록 하는 절 수행이나 염불
수행을 병행하여 최소한 새벽과 잠자기 전에는
반드시 실행해야 할 것이다.
5. 불법이 쇠퇴했다고 믿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어떻게 부처님의 가르침인 정법이 쇠퇴할 수 있겠는가?
쇠퇴했다고 믿는 것은 오직 내 마음이니, 내 마음을
고쳐 다시 각오하고 용맹심을 일으켜 수행해야 한다.
6. 진정한 깨달은 스승이 없다고 불평하지 말자!
이미 모든 가르침을 너무나 명명백백하게 경전에
다 나와 있고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좋은 세상이 되었다.
요즘은 오히려 스승도 없는 미국이나 유럽 사람들이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이 꽤나 있는 추세인 것이다.
내가 아는 미국 사람 레스터 레븐슨은 스승이 없이도
최소 아라한과는 확실히 얻은 사람이었다고 생각된다.
또한 독일 사람인 에크하르트 톨레라는 사람도 이미
확실한 깨달음을 얻었음이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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