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을 다하여 염불을 반복적으로 하게 되면,
뇌파가 알파파 등의 느린 파장으로 변화한다.
이러한 명상방법은 좌반구와 우반구를 함께
활용하는 양쪽 뇌의 수행이 되기 때문이다.
염불을 반복적으로 할 경우, 주의력이 두뇌의
좌반구에서 우반구 쪽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
이것은는 좌우 반구가 주관하는 해당기관은
물론이고, 전신세포 하나하나, 모든 신경계에까지
영향력을 미쳐 동조성을 이끌어 내고 같은
두뇌의 파장으로 강력하게 굽이치도록 만든다.
그래서 염불수행을 계속하게 된다면, 두뇌의
좌우반구의 뇌파의 균형을 적절하게 잡아준다.
그러한 상태에서 조금만 더 주의력을 집중하면,
그보다 훨씬 더 느린 서파도 이끌어 낼 수 있다.
그렇게 때문에 염불의 수행은 좌우반구의 통합적
수행법으로 알파파나 그보다도 더 느린 서파로서
삼매에 들 수 있는 극히 느린 뇌파가 형성되는 것이다.
이렇게 반복하여 염불하게 되면 두뇌속 점액에
진동하는 전류가 형성되면 자극이 활성화되게 된다.
이것은 일종의 극성을 갖게 되어 두뇌속 좌우반구에
진동을 하는 강한 자기장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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