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서 영적 수행에 가장 중요한 곳에 집중한다.
집에서 염불 하려니, 시끄러워서 밖에 나와 염불 했다.
여러 곳을 다녀 보면서 어디가 염불 하기 좋은지를
평가하러 다니기로 하고 집으 나서서 되도록 반경
500미터 내에 사람이 전혀 없는 곳을 택하기로 했다.
도로 끝에 카라반들을 많이 세워 놀은 곳으로 갔더니,
사람은 없었지만 옆으로 고속도로가 지나가니 시끄러웠다.
그래서 좀 더 다른 곳을 찾다가 터널 좋은 곳을 찾았다.
너무 깊숙히 들어가면 추울 것 같아서 입구쪽에서
염불을 하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는 염불이 잘되지 않았다.
그래서 집에 돌아와서 우리 아파트 지하주차장 속에서
염불을 하니까, 여기야말로 명당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몸의 무량광 센터에 집중을 하면서 염불을 시작했다.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하여 진리를 가르쳐주신 은인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내 무량광불에게도 깊이깊이 감사했다.
'명상의욕자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스터 레븐슨의 진실한 법문 (0) | 2025.04.18 |
---|---|
사랑함으로 깨달음을 얻은 이야기 (0) | 2025.04.18 |
영화 '사랑과 영혼'에서의 영혼의 존재 (1) | 2025.04.18 |
자신이 관세음보살이 되다! (0) | 2025.04.17 |
기도가 잘 되는 날 (0) | 2025.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