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형받으려고 범죄자들이 자기 분노
조절장애다 많이 주장하는데 그런 이름은
없다네 (간헐적 폭발성 장애라고 함)
그렇다면 흔히 말하는 분노조절장애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대부분 우울증의 증상 중
하나라고 설명한다.
한양대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용천
교수는 "우울증이라고 늘 우울한 것이
아니다"며 "신경질적이 되거나 욱하는
성격으로 드러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경계성 인격장애의 한 증상일 가능성도
있다.
박 교수는 "경계성 인격장애 환자는
감정을 늘 극단적으로 표출한다"며
"분노 발작 또는 불안 발작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경계성 인격장애 환자는 우울증을
동반한 경우가 많다.
우울증 및 경계성 인격장애를 치료하면
이 증상도 자연스럽게 나아진다.
박용천 교수는 "일반적인 정신과 치료와
마찬가지로 상담하고 약을 쓰면서 자신의
문제를 깨닫게 하면 증상이 호전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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