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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선지식의 가장 핵심적인 가르침의 요체

by 법천선생 2025. 4. 30.

선지식의 가장 핵심적인 가르침의 요체 중

하나는 '마음의 모든 쓰레기를 모두 던져 버려라'

라는 것으로 단순하게 요약될 수 있을 정도로

과거의 기억 파일을 모두 다 삭제하는 것에

가장 많이 집중을 하도록 하셨다.

 

또한 수행진보를 위하여서는 자비롭고 아름다운

마음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이라고

늘 가장 많은 노력을 들여 재차 강조하셨다.

 

늘 다른 사람들이 잘 되도록 돕고 기도하며

늘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많이 기도하고

도와주며 잘 돌보며 살라고 하셨다.

 

'자동차 운전 중에 명상 집중이 아주 잘된다'.

그 영적인 이유는 있지만, 지금은 밝힐 수 없다.

이론적으로만 알면 수행에 방해가 될까보아서이다.

 

's사형은 어떤 수행을 했는지 모르지만,

백회가 매우 발달하여 사실, 도태법같은 수행법이

좋겠지만, 입문자이니 그대로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나는 50년 4개월을 수행했고 깨달은지는 3

0년이나 되었다'.

 

 '단식을 통하여 가장 많이 터진다는 것을

내가 직접 경험하여 확실히 알고 있다'.

 

 '내가 단식을 할 때에는 밥은 굶어도 물은

안먹으면 안되기에 단식을 오래하면, 힘이

전혀 없게 되므로 주전자를 공중에 매달아

놓고 실을 주전자 꼭다리에 묶어 놓고 잡아

당기면 물이 똑똑 떨어지게 하여 그 물을

입안으로 마시며 근근히 살아 있었다'.

 

 '단식을 오래하게 되면 몸속의 운갖 잡것들,

더러운 것들이 모두 밖으로 나오게 된다.

 

어떤 때에는 신기하게도 몸속에서 못과 같은

것과 유리와 같은 단단한 물질이 나오기도 한다'.

 

'육신이 정화되면서 마음이 깨끗해지고

집중이 잘되어 깨닫기 쉽게 되는 것이다. 

나는 실제로 58일 동안 단식을 하여 깨달음을 얻었다'.

 

세상에서 영적 공부보다 더 좋은 것은 절대로 없다.

죽음이 와서 몸밖에 나가 영가의 입장이 되게 되면,

 

모든 것을 단번에 다 알게 되는 회광반조의 상태가

되는데, 그때 가서 몸이 없으니 공부를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된다.

 

그때에가서야 정말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후회하고 신세를 한탄하지만 그때는 늦어

몸이 없으니 전혀 수행할 수 없는 일이 된다.

 

그러니 살아있을 때 조금치도 후회없이 공부를

일심으로 열심히 하기 바란다.

'골메미한다'는 말은 옛날부터 저 아래 지방에서

많이 사용하던 말이었다는데, 겨울철 골다공증에

걸린 사람들과 예방을 위하여 골속을 메우는 음식을

먹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오늘날 부스럼을 깨무는 것과 비슷한 행사였다.

생식은 뼈속을 채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었다.

 

필자는 도반 한 분이 고혈압이라서 반드시 생식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채식하기가 너무 어려워 함께 생식을

하게 된 것이다.

 

특히 사람의 골다공증에는 귤을 박스채로 사서

손바닥과 얼굴이 노래지도록 귤을 많이 먹으면

골속이 다 차워진다고 하심

 

하루 두 끼씩 먹고 5년을 했더니 이제 골속이 다

채워 졌다는 스님의 인가(?)를 받고 나서 즉시

생식을 그만두게 되었다.

 

'또한 환정보뇌법으로 성적인 에너지를 잘 단속

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한 수행진보의 비법이다'.

 

'비록 성관계를 한다해도 정액을 사정하지 않고, 

정액을 지혜안으로 되돌리는 소주천을 통하여

환정보뇌법으로 지혜안에 되돌리는 방법을 해야 한다'.

 

 '그래야 막대한 영적 에센스인 공력의 손실을 막고

그것을 그런 방식으로 되돌리게 되면, 오히려 공력이

몇갑절 증강되는 비법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렇게 하여 특히 동중지 공부가 가장 중요한 법이다.

늘 지혜안에 집중을 하면서 어떤 일이든지 실행하라.

 

또한 수행자는 화내는 것을 가장 많이 경계하도록 하라,

한번 화내는 것이 무려 한달치의 수행공력을 빼앗아감을

반드시 기억하고 특별히 경계하라',

 

대주천으로 기를 돌릴 때에는 기가 지구를 돌아서

다시 백회로 올때는 뒷쪽으로 들어오도록 하라.

 

'한번해 보이소, 그래 그렇게 하는 것이 맞습니데이'.

'늘 아름다운 마음을 유지하고 남을 배려하고 아내에게도

되도록이면 깍듯이 존댓말을 하도록 하라'.

 

 '수행에 정진할 때에는 수마를 이기도록 하이소,

밥먹는 것, 잠자는 것 다 자고 무슨 공부를 한다고

하겠습니까?

 

자더라도 반드시 책상에 엎드려 앉아서 자도록 하라.

몰입이 오래되면 자연스럽게 수마를 이길 수가 있게 된다'.

 

'지혜안이 곧 터져 버릴 것 같은 기분을 느끼더라도

놀라지 말것이며, 내면의 빛이 밝아 금방 터질 듯해도

생각보다 오래 걸릴 수 있으니 끊임없이 늘 계속 집중하라,

 

흡사 곡식을 담는 푸대처럼 계속 집어 넣고 또 집어 넣어

더 이상 들어갈 때가 없어서 푸대가 터져 버리는 것과 같이

계속 집중하고 노력하고 헌신적으로 공부하시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