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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사후세계'라고 하는 책의 내용

by 법천선생 2025. 6. 18.

그 책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어느 미국 의사가 수집해서 펴낸

책인데, 그들은 대부분 같은 체험을 했습니다.

 

그들은 죽거나 어떤 일로 육체를 떠난 후

크나큰 환희와 자유를 느꼈다고 합니다.

 

즉 터널같이 생긴 차를 타고 머나먼 나라로

날아가 빛과 사랑으로 충만한 존재들에게

환영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깨달음’을 체험할 때도 어느 정도

이와 비슷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매일 죽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깨달았다는 것은 높은 세계의 진동과

연결되었다는 뜻입니다.

 

 이제 우리는 우주에서 유일한 존재도 아니고,

이 세상에서의 삶이 우리가 살아온 유일한

삶도 아닙니다.

 

그래서 ‘깨달음’의 체험을 했다는 뜻은

그 순간 높은 세계와 연결되어, 영광된

세상에서 영광스런 옛 체험을 되살리는 것

입니다.

 

사람들이 죽을 때의 경험도 똑같습니다.

죽음을 경험할 때 사람들은 대부분 영화가

눈앞에 펼쳐지는 것처럼 지난 인생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죽음을 경험한 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세계에서 이번 생밖에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깨달은 사람은 수백, 수천 생을

거슬러 올라가서 볼 수 있고, 이 세계뿐만

아니라 많은 세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