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분 목펌핑

하루 3분이면 목이 유연해지고 건강해진다니!

그런데 심지어 목을 부드럽게 유지하는 기술도

따라하기가 너무나 쉽다.

 

극단에 있을 때는 몸이 아플 정도로 훈련을

했는데 버텨낼 수 있었던 이유가 스트레칭을

같이 해 주었기 때문이었나보다.

 

서울 오고 스트레칭도 거의 없고 걷는 게 다인

생활에서 점점 굳어가는 목과 어깨를 무시한

결과는 작은 무리로도 쉽게 컨디션이 무너지는

몸이 되었다.

 

부모님을 간병하며 특히 그 증상은 심했는데,

하루에도 수십번 일어나고 누우시는 부모님을

부축하며 목에 디스크가 와서 팔을 들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고관절에도 무리가 와서 문턱을 넘기 위해

다리를 올리는 게 안되는 통증을 동반했다.

 

결국 병원에서 비싼 주사를 맞고야 겨우 심한

통증을 멈출수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나의 몸이

나에게 계속 한계를 알려주고 있었다.

 

그때 목을 더 자주 풀어 유연하게 유지할 수

있었다면 서울에 와서 일년반의 시간을 누워서

보내지 않아도 되었을까???

​

쉽지만 공감되는 목의 유연함을 유지하는 기술을

공유한다.

 

`목펌핑`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만들어가야겠다.

 

이렇게 쉬운데, 이렇게 금방인데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

목을 부드럽게 유지하는 6가지 편리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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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 위쪽으로 어깨 당기기`로 뇌와 혈류를 활성화

-어깨를 위로 올렸다가 뚝 떨어뜨린다

2. `어금니 앙다물지 않기`로 얼굴의 골격 밸런스 유지

3. `20% 내려다보기`로 눈의 피로 해소

4. `살짝 앞으로 앉기`로 피로가 크게 감소

5. `디지털 프리 침실`로 숙면이 가능

6. `30초 절대 안정법`으로 멘탈 안정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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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루 3분 목펌핑/나가이 다카시, 강다영]|작성자 지혜로운 실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