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만으로는 진보하기 이려렵다!

공덕을 쌓는 것조차 어려운 세상에서, 

원한을 맺는 일은 더욱 피해야 합니다. 

 

이기기 위해서는 강한 힘이 필요하고,

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한 법입니다.

 

그러나 이길 수 있는 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을 위해 져 주는 용기를

가진 사람은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이기는 것이 능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이긴 상대방은 결국 당신을 원망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열심히 싸워 이긴다는 것은, 열심히 

자신의 적을 만드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우리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때로는 져 주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는 단순한 패배가 아니라, 더 큰 이해와 

화합을 위한 투자입니다.

오기, 집착, 흑심, 탐욕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은 원한을 낳고, 운명을 어둡게 만듭니다. 

 

이러한 감정들을 버리고, 상대방을 존중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면, 좋은 운이 자연스럽게 돌아올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함께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져 주는 마음을

 가질 때,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힘과 용기, 그리고 지혜를 함께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