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많은 서양 사람들 사이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인 명상 바람이 불고 있다.
명상(瞑想)의 사전적인 뜻은 ‘마음을 자연
스럽게 안으로 몰입시켜 내면의 자아를
확립한다’이다.
명상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종교적인
수행의 차원이 아니더라도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의학적으로도 입증되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실제로 명상을 하면 뇌파가 의식이 깨어 있는
β(베타)에서 가수면 상태의 α(알파)파로
안정이 되면서 행복 호르몬이 분비되며,
자율신경계의 조화가 이루어지고 긴장된 근육이
이완되는 효과와 함께 면역력이 강해진다고 한다.
명상의 유형 명상은 크게 나누면 통찰명상과
집중명상으로 나눌 수가 있다.
통찰명상은 좌선을 통해 몸, 호흡, 마음의 통일과
조화를 꾀해 자신의 참된 본성을 찾아가는 방법이다.
집중명상은 대상을 정해놓고 감각, 심상, 행위에
집중하면서 호흡을 통해 명상을 하는 방법으로,
초보자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명상법이다.
또 여러가지 방법들을 종합한 명상법도 많은데
마인드컨트롤, 요가, 단전호흡 등이 여기에 속한다.
명상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호흡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명상을 시작하기 전, 꼭 알아두자
옷은 가능하면 편한 상태로 입는 것이
심신을 이완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간편한 티셔츠와 면바지 정도면 무난하다.
집에서 명상을 할 경우에는 방해를
받지 않도록 전화 수화기를 내려놓는다.
매일 시간과 장소를 정해놓고 하면
명상 훈련에 도움이 된다.
특히 이른 아침이나 취침 전의 시간을
이용하면 좋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명상에 잠기면
맑고 고요하며 집중된 정신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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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사나는 어린아이도 할 수 있을만큼
단순한 명상법이다.
사실, 어린아이일수록 그대보다 더 쉽게
비파나사 명상법을 행할 수 있다.
어린아이는 아직 마음이라는 쓰레기로
오염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청정무구한 상태이다. 비파사나를
행하는데에는 세 가지 방법이 있으며
그대는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택하면 된다.
첫 번째 방법은 행동 하나하나를
철저하게 자각하는 것이다.
몸의 움직임과 마음의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다.
가령 걸음을 걸을 때에도 완벽한
인식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팔을 흔들 때에는 자신이 팔을 흔들고
있다는 사실을 완벽하게 인식해야 한다.
마음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마음 속에 어떤 생각이 지나가든
그 생각을 주시하라.
가슴 속에 어던 감정이 떠오르면
그 감정을 주시하라.
그 감정의 물결에 휩쓸리거나 동화되지
말라.
이것은 좋고 저것은 나쁘다는 식으로
판단하지 말라. 그것은 명상이 아니다.
두 번째 방법은 호흡이다.
호흡 하나하나를 자각하는 것이다.
호흡이 들어오면서 배가 불룩해지고
숨을 내뿜으면 배가 꺼진다.
이 배의 움직임을 자각하라.
배는 삶의 근원과 아주 밀접하다.
태아는 배꼽을 통해 엄마의 삶과 연결된다.
배꼽 뒤에 삶의 근원이 있다.
그러므로 호흡에 따라 배가 움직일 때
진정으로 움직이는 것은 삶의 에너지이다.
그 에너지가 솟아올랐다 가라앉았다
하는 것이다.
이것은 별로 어려운 방법이 아니다.
어쩌면 첫 번째 방법보다 더 쉬울 것이다.
배의 움직임만 주시하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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