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공포증에 걸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침대에 누워 자려고 하면 꼭
침대 밑에 누군가가 숨어 있는 것 같아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정신과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의사가 하는 말이 그러면 침대 밑에 들어가서
자보라고 하였습니다.
의사의 말대로 그 날 밤은 침대 밑에 들어가서
잠을 자려고 하니까 이제는 침대 위에 누군가가
있는 것 같아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의사를 찾아가서 이야기를 하니까
의사 하는 말이 1주일 치 약을 줄 테니까
다 먹고 다음 주에 또 오십시오.
이렇게 한 1년을 치료하면 깨끗이 낳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 소식을 들은 목사님이 그 사람을
심방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침대 공포증을 단 10분 만에
깨끗이 고쳤습니다.
어떻게 고쳤느냐고요?
침대 다리를 몽땅 잘라버렸습니다.
(극동방송에서 청취한 것을 글로 옮긴 것임)
'명상의욕자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적인 배터리를 충전하세요! (1) | 2025.07.14 |
---|---|
아프리카 다이아몬드 이야기 (0) | 2025.07.14 |
소용돌이(vortex) (2) | 2025.07.12 |
어느 명상가의 정성과 지혜 (0) | 2025.07.11 |
재미있는 인과 비유 이야기 (0) | 2025.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