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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정거사의 염불체험담, 염불의 효과를 높이는 비결

by 법천선생 2025. 10. 29.

이야기의 주인공은 정 거사라는 분입니다.

정 거사는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경제적으로 큰 걱정 없이 살아가는 평범한 분입니다.

 

그런데 이 분은 단순한 장사꾼이 아닙니다.

매일 부처님의 가르침에 귀 기울이며

정토법문에 깊이 심취한 수행자이기도 합니다.

 

정 거사는 어느 날 이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염불이 재미있고, 마음이 환희로 가득할 때 —

그때가 바로 수행이 진보할 수 있는 때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염불이 재미있지 않다면, 어떻게 진보가

있을 수 있겠는가?”

 

이 말씀, 참으로 깊은 뜻이 있습니다.

억지로, 힘겹게, 의무감으로 염불을 하면

마음이 점점 메말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부처님을 생생히 떠올리고,

그 이름을 부를 때마다 가슴이 따뜻해진다면,

그 순간부터 수행은 자연히 깊어집니다.

 

정 거사는 이렇게 회고합니다.

“열심히 염불하며 부처님을 떠올릴 때,

마음속에 뿌듯한 만족감이 차올랐다.

 

오래 염불을 해도 힘들지 않고, 그 시간이

그저 행복했다.”

 

그때 느낀 감정이 바로 환희심, 즉 기쁨의

마음이었습니다.

 

부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환희심은 수행 진보의 첫 문을 여는 열쇠이다.”

 

수행이란 괴로움을 참아내는 것이 아니라

기쁨 속에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 기쁨이 바로 부처님과 마음이 하나 되는

순간에서 비롯됩니다.

 

정 거사는 환희심을 얻은 후 자신의 삶을

더욱 깊이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실천했다고 합니다.

“‘미운 놈에게 떡 하나 더 준다’는 인과의 법칙을 믿고,

가장 미운 사람부터 생각해내어

그들이 잘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했다.”

 

이 얼마나 위대한 수행입니까?

원수와 악연을 품어야 내가 산다는 것을,

그는 체험으로 깨달았던 것입니다.

 

“남을 미워하면, 결국 나의 마음이 괴로워진다.”

그래서 정 거사는 원망의 마음을 내려놓고

그들에게 복을 빌어주는 수행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정 거사는 또 이렇게 고백합니다.

“세상에서 나와 가장 깊은 인연은 가족이다.”

 

그래서 그는 가족을 위해

특별히 많은 기도를 올렸습니다.

 

말로 지은 업

비웃음과 경멸의 표정으로 지은 업

행동으로 지은 업

이 세 가지를 깊이 참회하며

염불 속에서 진심으로 사죄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마음이 편안해졌을 때,

염불은 더욱 맑고 집중이 잘 되었다고 합니다.

그건 너무나 당연한 이치이지요.

 

정 거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인관계에서 작은 원한이라도 맺지 않으려

애쓰는 것이 염불의 효과를 높이는 비결이다.”

 

왜냐하면, 마음속에 근심이 많으면

아무리 염불을 해도 집중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는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걱정이 가득한 날엔 염불의 효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그러니 항상 부처님께 감사하며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정 거사는 매일 감사의 마음으로 염불합니다.

그랬더니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가 운영하는 작은 가게에

이상하게도 손님이 점점 늘어나더랍니다.

 

광고를 한 것도 아닌데, 입소문이 퍼져

사람들이 절로 찾아왔다는 겁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부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니

가게가 잘 되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의 삶은 ‘염불이 현실의 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살아 있는 증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