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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

새벽 4시 장례식에 온 단 네 사람

by 법천선생 2026. 2. 6.

남부 지방의 어느 중소도시에서
한 남자가 자신의 죽음을 예감했습니다.

 

그에게는 평생 모은 막대한 재산이 있었지만
그 재산을 물려줄 상속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죽기 전, 변호사에게 단 하나의

부탁을 남깁니다.

 

“내가 죽으면 새벽 4시에 장례를 치러주세요.
그리고 장례식이 끝난 뒤 이 유서를 참석한

사람들 앞에서 읽어주십시오.”

 

그리고 그는 조용히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례식 당일, 새벽 4시.


그에게는 수많은 친구와 지인이 있었지만
이른 새벽, 잠자리를 박차고 나오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장례식장에 나타난 사람은
단 네 명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네 사람은 달랐습니다.
졸린 눈을 비비며 달려왔고
진심으로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며
끝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장례가 끝나고, 변호사가 유서를 열어

읽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전 재산 4,800억 원을
오늘 이 장례식에 참석한 분들에게
똑같이 나누어 주십시오.”

 

순간, 장례식장은 숨소리조차 멎었습니다.

네 사람은 각각 1,200억 원씩
상상도 못 한 유산을 받게 된 것입니다.

 

처음엔 믿기지 않았고, 두려움마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고민 끝에 그 돈을 혼자

쓰지 않기로 합니다.

 

고인의 이름으로 도서관을 세우고
고아원을 만들고 사회에 다시 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그는 재산을 남긴 게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남겼다고.”

 

진짜 친구는 언제나 가장 이른 새벽에
당신 곁에 오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