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축구가 강해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강팀들은 먼저 체력을 만든다.
특수 체력 훈련 전문가를 통해
선수들의 신체 능력을 극대화한다.
그리고 상대를 철저히 분석한다.
선수 한 명 한 명의 장점과 약점을
파악해 개인별 맞춤 수비 전술까지
준비한다.
또한 강팀과의 경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비록 지더라도 세계 강호들과
부딪히며 경기력을 끌어올린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어떨까?
약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승리하는 데
만족하고,
"하던 대로 하자"는 말만 반복한다.
경기에서는 수비에만 치중하다 보니
공격수와 수비수의 간격이 벌어져
제대로 된 공격 전개조차 어려웠다.
더 충격적인 것은 상대 감독들의 평가다.
멕시코 감독은
"후반에 손흥민이 빠지면서 승리를
확신했다"고 말했다.
남아공 감독은 "손흥민이 선발에 없다
는 것을 보고 전술을 바꿨다.
집중 마크할 선수가 사라졌고,
한국은 예상했던 그대로 경기했다"
고 밝혔다.
세계는 이미 한국 축구를 분석하고 있다.
이제는 상대를 두려워하는 축구가 아니라,
상대가 두려워하는 축구를 만들어야 할 때다.
"변화하지 않으면, 결과도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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