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가 되는 것이 선거로 된 경우, 임명된 자, 창업주처럼 스스로 출현한 자도 있다. 막강한 권력을 가진 자, 위대한 사상가나
덕망가처럼 권력은 없어도 큰 영향력이 있는 지도자로 있다. 훌륭한 지도자는 좋은 교육자이다. 교유자가 아닌 지도자는 관리자일 뿐이다. 지도자와
관리자의 중요한 차이는 지도자는 바른 일을 하려고 하고, 관리자는 바르게 하려는 사람이라고 베니스라는 학자는 표현했다.
1) 꿈
지도자는 꿈(소망, 비전, 이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지도자의 꿈은 성원에게 방향감과 목적감을 준다. 꿈이 없는 집단은 방황한다.
그리고 타성에 의해 행동한다. 따라서 지도자에게는 도덕성이 요구된다.
2) 설득력
꿈의 현실적인 실천을 위하여 뜻을 밝히고 그것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지도자에게는 이야기를 잘 하고 잘 듣고 하는 의사소통능력이 필요하다.
3) 믿음성
성원들의 믿음과 신뢰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일관된 원칙과 지조를 가지고 언행일치가 되는 기본적인 도덕성이 있어야 한다.
4) 도량(아량, 관용)
머리는
열려 있고 가슴은 넓고 뱃심은 두둑해야 한다. 지도자는 우선 남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알아야 하고 특히 이견과 반론을 들을 줄 알아야 한다. 공을
부하에게 돌리며, 권한을 이양한다. 영예는 부하에게 책임은 스스로에게 돌린다.
5) 개인적 배려
개인의 사정에 관심을 가지고 개인적
배려를 베푼다. 그저 집단을 구성하는 톱니바퀴가 아닌 독자적인 전인적 인간으로 대접한다. 집단생활 때문에 그 지도자 때문에 ‘많은 것을 배웠고
배우고 있다’라는 느낌이 직장만족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그것은 생산력에도 큰 원동력이 된다. 결국 개개인에 대한 교육적 관심이다. 훌륭한
지도자는 선생님이고 사부이고 코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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